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엘리사 사환의 눈을 여셔서 무엇을 보게 하셨나요?
- 성도에게는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영적 안목이 필요합니다.
- 엘리사를 잡기 위해 아람 군대가 도단성을 에워쌉니다.
- 두려움에 빠진 사환이 ‘아아’(15절, 히브리어로 ‘아하흐’)라는 감탄사로 절망스러운 상황을 표현합니다.
- 엘리사가 기도하자, 하나님은 사환의 눈을 여셔서 산에 가득한 불 말과 불 병거가 엘리사를 보호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 수많은 군대가 둘러싸도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는 하늘 군대에는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기 위해 공격하자 엘리사는 하나님께 또 기도합니다.
- 하나님이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시자,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인도합니다.
- 수천수만의 군사도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작은 무리일 뿐입니다.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는 어떤 일에 담대해져야 할까요?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다.
나를 해할 것 같고 나를 싫어할 것 같고 딱히 친해지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주도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
힘들고 고단하지만 진리를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
비가 오고 장마에 들어오니 힘이 많이 빠진다. 하지만 하나님 다시 성령충만, 풀열정 다시 주실 줄 믿습니다. 다만 쉬는시간, 회복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푹 쉬고 또 열정을 불을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아람 군대를 치려 한 왕에게 엘리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하라고 말했나요?
- 엘리사는 계속해서 기도로 하나님 능력을 나타냅니다.
- 그는 사마리아로 들어간 아람 군대의 눈을 열어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북 이스라엘 왕 여호람(요람)은 엘리사에게 그들을 죽일지 묻습니다.
-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존경의 표시로, 왕에게서 ‘아버지’ 호칭을 들은 선지자는 엘리사가 유일합니다.
-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21절)라고 반복하는 것에서 아람 군대를 멸하고 싶은 여호람의 간절한 바람이 드러납니다.
- 엘리사는 그들을 전쟁으로 사로잡은 것이 아니니 떡과 물을 먹여 돌려보내라고 합니다.
- 죽음이 아닌 관용으로 대접을 받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권능에 두려움을 느낀 아람은 한동안 북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내가 복수하지 않고 관용을 베풀 사람은 누구인가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너무 불안하고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꼭 지켜주시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내가 복수하지않고 오히려 사랑하고 더 사랑해버릴 수 있는 담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내 눈에 들보를 보게 하고 남의 눈의 티끌은 보지않게 하소서.
나의 복수는 나에게 돌아올 줄 압니다. 사랑으로 복수의 끈을 끊어버릴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많은 사랑을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사랑을 오늘도 풍성히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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