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5 : 1~14

어린 소녀의 말만 듣고 이스라엘의 선지자를 찾아 나선 나아만의 믿음은 어떠한가요?

•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 나아만이 전쟁에서 아람을 구한 것도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1절).
• 아람 왕에게 중요한 신하인 나아만이 심한 피부병에 걸렸습니다.
• ‘나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메초라’는 건선이나 습진 같은 피부병을 가리킵니다.
• 이스라엘 출신의 어린 여종이 여주인에게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3절)를 소개합니다.
• 비록 포로로 끌려왔지만, 여종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 나아만은 왕의 친서와 많은 예물을 가지고 이스라엘 왕에게 가서 피부병을 고쳐 달라고 요구합니다.
• 그러자 이스라엘 왕은 불가능한 요구를 통해 전쟁할 빌미를 찾는다며 겁을 먹습니다.
• 어린 소녀도 아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명성을 이스라엘 왕은 모릅니다.

작은 조언일지라도 내가 적극 시도해 볼 일은 무엇인가요?

요즘 느낀 것이 많는데 작은 시도가 모여서 큰 시도가 되는 것이다.

내 인생 모든 것의 목표가 힘을 빼는 것이다.

노래도 힘빼야하고 패션도 힘빼야하고 춤도 힘빼야하고 일도 힘빼야하고 믿음도 힘빼야하고 인간관계도 힘을 빼야하는 것이다.

그래야 자연스러움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 자연스러움을 위해서 아주 작은 변화를 내가 시도를 해보아야한다.

아주 작은 조언들이 많다.

내일부터 운동해야지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내일부터 말씀묵상해야지

내일부터 믿어야지

내일부터 천국가야지

물론 좋지만 지금 당장 롸잇나우 하고 싶은 것을 하나님께 구하고 아주 작은 손짓

하나님 감사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이제까지 하나님을 떠나서 살았습니다. 가장 큰죄를 용서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삼고 부활하심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소서.

짧은 기도 한마디면 인생이 변한다.

하지만 과거의 나와 같이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

왜 그런것인가? 그 마음은 사실 나는 전파하는 역할이지

변하게 하시는 분은 그분이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님 오직 하나님께서만 한 영혼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욕심가지지 말고 온유와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내 온 몸과 마음과 전심으로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오늘 하루 되게 해주심을 믿는다.

나아만은 엘리사가 전하는 말에 어떻게 반응했나요?

• 엘리사는 나아만을 자기에게 보내라고 전합니다.
•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8절)라는 말은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겠다는 뜻입니다.
• 나아만이 왔지만, 엘리사는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면 나으리라는 말만 전하게 합니다.
• 나아만은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화를 냅니다.
• 병을 고치겠다고 달려온 순수한 마음이 ‘태도’와 ‘방식’이라는 비본질적 문제 앞에 무너진 것입니다.
• 결국 나아만은 종들의 설득을 받아들여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하고, 그의 피부병이 완전히 치료됩니다(14절).
• 어린 소녀와 종들과 같은 작은 자들의 권면, 그리고 자존심을 꺾은 나아만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작은 말 한마디, 사랑의 설득으로 지금까지 나를 바른길로 인도한 이들은 누구인가요?

나의 가장 가까운 동역자. 내 미래의 배우자께서는 나를 사랑의 설득으로 지금까지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려고 고군분투해주신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사랑스럽다.

나의 성령님 항상 찔림을 주시고 답을 주시고 해악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며 오늘 이 자리에서도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지켜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만끽한다.

나의 예수님 나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 목자장이시고 모퉁이돌이 되신 예수님 덕분에 너무나도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어디나 하늘나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원수를 치시고 판단하지 않게 하주시고 정죄하지 않게 해주셔서 내가 판단받지 않게 해주시고 정죄받지 아니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