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새벽예배 이사야 7:10-25

임마누엘의 징조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2)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3)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4)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23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남유다도 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말씀 믿으면 구원

믿지 않으면 파멸

간단하지만 진리이신 말씀

12> 징조를 보여주면서 구하라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다.

경건한 대답이 아니다.

아하스의 삶으로 보았을때 불순종의 삶이라

하나님을 시험할 필요도 없는 존재로 몰락하는 것이다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하고 왕의 신하고 왕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한다.

앗수르 왕의 도움을 청한다.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으로 남유다를 도우려고 한다.

13> 이방나라 이방 왕을 믿겠다고 한 것이다.

14> 아하스가 거절해도 임마누엘 하나님 함께 하심으로 징조로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안된다.

반복해서 죄를 짓고 하나님 역사를 거절하지만 남유다를 구해주는 하나님의 역사

17> 앗수르 왕이 올때가 큰재앙이 올 것이다.

20> 명예 자존심 포기 못하는 머리털 발털 수염 이스라엘의 명예 자존심 짖밟을 것이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의지하는 아하스는 파멸에 이른다.

명예가 짖밟히고 자존심이 무너지고 세상 다른 것 의지할 때는

하나님 의지하는 믿음 안에서만

세상 아닌 하나님 의지할 때 우리 명예 우리 자존심

기독교인 비난 받고 손가락질

세상 욕망 탐심 그리스도인 이라는 정체성을 내 팽겨치고

목사들을 비롯한 교회 리더들이 지탄 받는 짓을 한다.

예수 믿는다는 교우들도 손가락 질 받는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충실함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다.

하나님 믿고 의지하는 그 안에서만 가능하다.

우리 삶도 존중받고 교회도 칭찬 받는 공동체

무엇을 믿고 의지하는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

23> 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맹렬하고 가차 없다.

끝까지 인내하고 참으시는 분인데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맹렬한 진노 가차없고 자존심 무너뜨릴 것이다.

심판이 가해질 것이다.

말씀이 경고하고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반듯하게 살아가는 삶

세상속 빛을 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