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편은 죄의 용서와 회복의 길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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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 시편 32:1
시편 32편은 죄의 용서와 회복의 길 안내서다.
하나님께 나아가 직고(直告)하면 하나님은 그 죄를 용서하신다(5). 그러나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죄 사함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잠언 28장 13절에,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약속하셨다. 죄를 자복하고 버려야 한다. 죄를 미워하고 마음을 깨뜨려야 한다.
“여호와여, 만일 주께서 우리 죄를 일일이 기록하신다면 누가 감히 주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므로 우리가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깁니다”(130:3,4 현대인의성경).
우리 하나님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다.
그분께 나아가 죄를 자복하고 죄를 버리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에서 깨끗게 하신다. 하나님나라에는 ‘주홍 글씨’가 없다. 우리가 과거에 매이지 않도록 하신다. 이보다 더 큰 복은 없다. 그러니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용기가 생긴다. 전적인 주의 은혜다. 우리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죗값을 대신 지불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대적하리요? 누가 고발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롬 8:31-35).
그래서 우리는 죄를 미워하는 마음, 깨어진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긍휼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홍성건)
말씀을 읽는데 눈물부터 팍 쏟아진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 32:1).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과 사랑이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들킨 사람과 안 들킨 사람, 들키고 회개한 사람과 안 들키고 회개한 사람.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나는 은혜 중의 은혜로 들키고 회개했다.**어떤 영역은 안 들키고 회개하게 하셨다. 안 들키고 회개하지 않은 영역은 반드시 곧 들킬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오래 참으시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회개시키신다.
미련한 자는 여호와의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미련함이 벗겨지지 않으면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한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부끄러움을 당하기 전에 회개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겠습니다. 죄를 거절하고 미워하기로 결정합니다. 사명 따라 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시는도다”(고후 5:14)! (김미진)
- 왕의 지혜, 홍성건 김미진
† 말씀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 시편 32:1-5
† 오늘 주신 말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창조주이시며 강하고 능하신 엘로힘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낯낯이 저를 분자까지 파악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함에 무릎을 꿇습니다.
순종하겠나이다. 복종하겠나이다.
누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예수님의 보혈과 사랑의 능력으로 내 모든 죄를 낯낯이 들추사 나를 허물의 사함을 받고 내 죄를 가려주시옵소서.
안 들킨 것이 있다면 속히 들춰주시고 회개하지 않은 영역을 반드시 회개시켜주실 하나님의 공의를 믿습니다.
오래 참으시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회개시키실 것입니다.
미련한 자는 여호와의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미련함이 벗겨지지 않으면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한다.
주여! 감사합니다. 수치를 당하기 전에 회개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하시고 오직 은혜로 나를 비추시고 죄를 씻겨주시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거절하고 미워하고 좁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고 평안한 복음의 신발을 신고 거룩의 좁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용서하시는 하나님, 주님께 나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죄는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기 원하며 돌이켜 주님을 향하기를 원합니다. 죄를 미워하고 마음을 깨뜨리게 하여주셔서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께 깨끗함 받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미련한 자의 모습으로 주님의 지혜와 훈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었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후로는 죄를 미워하고 거절하며 주님이 중심 되시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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