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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냥 인정해라
우리는 순간순간 주님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속죄함을 받았다는 것을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 순간 주님 안에 거해야 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물론 순종을 자신의 힘, 자신의 노력으로 하라고 하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조차 전적인 성령의 역사로 주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계속해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께 귀 기울이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대로 살 힘을 주십니다.
저는 연약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순종하겠다고 작정하고 또 결심하며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오히려 저에게 **“너는 너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냥 인정해라. 오히려 그것을 감사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결국 제힘으로 순종하겠다는 것이 정말 무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저는 너무나 못돼서 감사합니다”라는 이상한 고백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못된 저를 통해 예수님의 역사하심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제 고집과 어리석음, 육신적인 연약함과 속물적인 근성 전부 그대로 있는데도 목사로서 설교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제가 그 모든 것을 다 해결하고 어떻게 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육신에 끌려가지 않고 주님 뜻대로 살 힘을 주실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 그럴듯한 좋은 일을 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주님이 하신 것 입니다. 저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주님이 하셨다는 간증의 삶을 살아갑니다.
- 내 안에 거하라, 유기성
†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내게 주신 말씀
요한복음 3:16 KRV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KRV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에베소서 5:11-12)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야고보서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장 20절
고린도후서 5:17 KRV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리옵나이다.
주님, 저는 어리석고 연약하고 속물입니다. 저는 죄인 입니다. 죄인 중의 괴수이자 흙인 제가 주의 전능하신 사랑에 무릎을 꿇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게 해 주시고 내가 실족하게 하기 전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서 절대 결코 내가 실족하지 아니하게 주님께서 신성한 발걸음, 거룩한 발걸음을 딛게 해주시는 것을 굳게 믿사옵나이다. 예수님의 뜻대로 살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그 큰사랑으로 저를 품어주사 내 속이 예수님의 광희로 가득차고 내 바깥이 예수님의 영광으로 빛납니다.
그 덕분에 우리 여호와 하나님 야훼의 전지 전능한 무한하신 믿음의 능력을 내게 사하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모든 기도와 간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어제 먹은 밥으로 오늘을 살 수는 없습니다. 은혜도 그렇습니다. 매 순간 주님 위에 굳게 서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대로 살 힘을 주시고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하면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모든 죄는 두 번 저질러진다고 말했습니다. 생각 안에서 한 번, 그리고 그러한 생각에 따라 행동할 때 다시 한 번 저질러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죄가 뿌리 박힌 다음 뽑아내려고 하는 것보다 처음의 생각 단계에서 죄를 공격하면 삶에서 훨씬 더 쉽게 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악한 생각이 들면 주께서 선사하신 성령의 검으로 사단 마귀의 악한 영을 찔러내버려라
- 예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을 바라보자.
- 은혜에 감사하며 매 순간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복종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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