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5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전하고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꾸짖으실 것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7 내가 주께 두 가지를 구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그것들을 이루어 주십시오. 8 허영과 거짓을 내게서 멀리하시고 내게 가난도, 부도 허락하지 마시고 오직 내게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여 주십시오. 9 그렇지 않으면 내가 배불러서 주를 부인하며 ‘여호와가 누구냐?’라고 할지 모르고, 아니면 너무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여 내 하나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할지도 모릅니다.

10 주인에게 가서 종에 대해 일러바치지 마라. 그러면 종이 너를 저주하며 죄가 네게 돌아갈까 두렵다. 11 자기 아버지를 저주하고 자기 어머니를 축복하지 않는 무리가 있는데 12 그들은 스스로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아직 더러움을 씻어 내지 않았다. 13 오, 그들의 눈이 얼마나 거만한지! 눈꺼풀을 치켜 올리고 남을 깔보는 무리가 있다. 14 그 무리는 이가 칼 같고 턱은 큰 칼 같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이 땅에서 삼키고 궁핍한 사람들을 사람들 가운데서 삼킨다

내게 주신 의문

왜 아굴은 자신을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하지 마시길 간구했나요?(8~9절) 경제적인 부분에서 내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부요하려면 돈을 벌기 위해 내가 더욱 더 시간을 내야하고 그 뺏긴 시간 만큼 하나님과의 시간이 멀어집니다. 사단 마귀가 발행하는 빚을 지고 짐을 지게 될 것입니다. 너무도 가난하면 내가 주를 원망할 것이고 그 원망하는 시간만큼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 것입니다. 남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가 주를 찬양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배부르고 궁핍한게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오직 예수! 오직 아멘! 오직 마라나타! 그 믿음이 줄어드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주 수요일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청지기의 삶을 생각해보게됩니다.

거만해 사람을 무시하는 악한 자를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13~14절) 가 난하고 궁핍한 자를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 주여! 얼마나 그들은 고통스럽겠습니까? 마음이 곤궁하고 가난한 자들이 예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그 마음을 아시고 얼마나 그 존귀하신 마음이 무한한 걱정이 무한한 염려가 그들에게 항상 있음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그들에게 복음을, 좋은 소식을 전달하시옵소서, 나를 사용하시옵소서, 예배하게 하시옵소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내가 주를 찬양하오니, 나에게 빚진자에게 찾아가서 돈내놔라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은 가장 큰 나의 빚을 대속 하셨나이다.

내가 회개하는 구문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꾸짖으실 것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 너무나도 조심스럽습니다 주여, 제가 감히 주님의 말씀을 더럽힐까 무섭나이다. 떨립니다. 항상 주님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게 하시옵소서. 아 무 것 도 더하지 않고 주님의 의대로 하나님의 공의대로 내가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나를 사용하시고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10 주인에게 가서 종에 대해 일러바치지 마라. 그러면 종이 너를 저주하며 죄가 네게 돌아갈까 두렵다. → 주님, 제가 이때까지 계속 주님의 종들을 험담하고 주님께 일러바쳤나이다. 어찌 이리 사악하고 간악한 죄인 중의 괴수인지요? 결국 그 죄가 나에게 왔사옵나이다. 고백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단의 마수에서 나를 버리시옵소서, 질투하고 비교하고 우월감, 열등감, 패배감, 승리감, 자존감, 모든 세상의 기준의 감정들을 수거하사 오직 영적 충만만 바라옵나이다. 꼰지르지 않겠습니다. 그저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는 것 처럼 종들도 사랑하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아굴이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잠언입니다. 그 자신은 지혜와 지식이 없으 나, 하나님 말씀은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분을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라고 합 니다. 그는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하시고 필요한 양식으로 먹이시길 주님께 구합니다. 한편 종을 그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리옵나이다.

나는 그저 죄인입니다.

그런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

그런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그런 제게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은혜와 무한한 인자와 무한한 감사와 무한한 감격과 무한한 기쁨과 무한한 열매를 주셔서

내가 주를 무한한 열매와 무한한 기쁨과 무한한 감격과 무한한 감사와 무한한 인자와 무한한 은혜와 무한한 사랑을 찬양하옵나이다.

주여, 왜 내게 성령을 주셨나이까? 왜 내게 영을 주셨습니까?

내가 이토록 기뻐도 되는지요?

주여! 고난을 주소서, 피를 보게 하소서, 악의가 찾아오게 하소서, 고생하게 하시옵소서 주여…!

그 전 까지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주의 그늘 안에서는 모든 것들이 나의 모든 것들이

그저 축복이자 영광이며 기쁨과 행복 희락과 감사 입니다.

그 모든 것이 역전되고 반전되며 뒤집어지는 기적!

이것이 바로 기적이자 주님이 계시는 이유!

하나님의 능력과 주님의 사랑에 비하면 저의 아주 작고 소중한 기도를 드립니다.

귀엽게 봐주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잉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