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삭개오의 일화를 통해서 주여, 정빈아! 이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일깨워주심 감사드립니다.
“정빈아, 이것이 나의 은혜이며 사랑이며 진리이다. 내 품으로 오거라!” 삭개오와 같이 이름 불러주시고,
(눅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정빈아, 세상에 눈이 멀어서 나를 보지 못하는 구나, 정빈아! 눈을 떠라!” 라며 눈을 뜨게 하시고,
누가복음 18:42 KRV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정빈아, 절름발이로 지금껏 살아서 걷지 못하는구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라!” 라며 내 이름 불러주시자마자. 걷게하시고,
사도행전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정빈아, 이제 걸을 수 있으니 뛸 수 있겠구나, 네 하늘 보좌에서 썩지 않는 면류관을 위해서, 그 상급을 위해서 달음질 하여라!”
고린도전서 9:24-27 KRV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정빈아, 이제 보기도하고 듣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너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올라가라!”
이사야 40:31 KRV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또 어떤 비전과 미래를 보여주실 것입니까? 주여?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제가 주의 말씀을 평생토록 이해 하지 못합니다. 다만 주만 의지하겠나이다.
아직도 무궁무진하고 무한한 주의 말씀 남겨주시매 이 미천한 종이 고개가 절로 숙여지나이다.
복종하겠나이다, 순종하겠나이다.
사랑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 모든 기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