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nts.godpeople.com/push/8675

고난이라 여겨지는 순간에 나는 예수님 품에 안기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내가 가는 길에 가시덤불이나불이 있는 것 따위는 중요치 않다. 그 품 안에서 안전하니까.

인도하시는 길은 그분과 동행하는 길이다.

돌아가는 것 같고 거꾸로 가는 것 같아도 따라가면 결국 기쁨의 잔치에 다다를 걸 알기에, 비록 울고 웃기를 끝도 없이 반복할 부족한 나이지만 계속 이 길을 가려 한다.

나를 초청한 자와 함께.

  • 깨어진 그릇, 김태훈

† 말씀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가 2:10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 시편 73:2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마태복음 28:19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해주신 우리 주님, 사랑의 주님 저에게 사랑을 주세요.

주께 나아가오니 내게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 주의 말씀을 실천하겠습니다.

제자의 길 걷겠습니다. 저도 십자가 짊고 예수님을 선택하겠습니다.

마귀의 수많은 계획과 생각을 전신갑주로 지켜주시옵소서.

저는 오늘도 최악을 상상합니다. 두렵습니다.

주님, 걱정하지마라. 양은 목자가 지킨다. 이 한걸음 나와 같이 걷자고 해주세요.

주님 제 모든 인생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오직 이 한걸음을 주와 함께 하소서.

이 모든 축복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1. 부모님 기도 드리기
  2.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용서 구하기
  3.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이 계시기에, 새 힘을 구합시다.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잉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