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4

이전것/일기 2017. 4. 24. 17:11

재미있는 삶.


바로 후회하는 삶인 것 같다.


다음부터 안해야지


다음부터 안해야지


하는데 또 하는 것


재미있지 아니한가?


본인 스스로가 형성한 성격. 스타일. 감정상태 등등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누군가 나를 인정해주기를 바라나?? 필요없다.


내가 나를 오롯이 인정하는 그 순간까지


나는 후회하면서 살 것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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