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하지 말라(마 19:9; 막 10:11-12; 눅 16:18)
(마 5:27) ○ㄴ)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5:31) 또 일렀으되 ㄷ)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눅 17:3)
(마 18:15) ○네 형제가 4)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마 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요18:7 (마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마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1차원 적으로 생각을 했는데, 음욕이라는 것이 그냥 그 대상을 보고 치밀어 오르는 성욕이라고 단순 생각하여 성욕이 치밀어 오르면 마음에 이미 간음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단순히 성욕은 자연스레 생기게 되어있고 1차원 적인 음욕이 아니라,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성적인 욕구를 의도적으로 키우는 행위 (헬러어로 에피투미아) 라고 하며
C.S. 루이스는 음욕을 쾌락에 필요한 도구로 해석하였음.
그가 여자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는 욕망을 채우고 오 분 후에 그가 그녀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담배를 다 피운 다음에도 담뱃갑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사람이 어디 있는가?
리처드 포스터는 “음욕은 상대방을 대상으로, 물건으로, 비 인격적 존재로 바꾸어 버린다.” 라고 말함.
예수님께서 음욕이 성을 값싸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이를 정죄하였다고 합니다.
“음욕을 채울 뜻을 품고 - 여자의 보이는 외모를 성적 공상의 수단으로 삼고 - 여자를 보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Willard, p.227)
결론적으로 이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강화를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에서는 여성도 한 인간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합니다. 물론 율법에서 지적한 간음죄를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본문은 그 시대 상황에서 남자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아마 오늘의 시대 상황이라면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이 음욕을 채우기 위하여 온갖 짓을 한다면,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음욕을 채울 수 있다고 하면서 성 해방을 부르짖는 현대 일부 여성들에 대해서도 같은 말씀을 엄중하게 하셨을 것입니다. 사람을 도구화하고, 소유물로 생각하고, 성적 욕구를 채울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내 생각 : 자꾸 찍어버리고 빼내는거에 꽂혀서 나를 자꾸 타박하고 내 육신을, 자꾸 괴롭혔는데 또 인간의 1차원적인 생각보다 훨씬 고차원적인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해석으로 또 마음이 편해지고 정결케되었습니다. 그 음욕을 품은 사람이 회개할 것이지요 회개하도록 저는 기도 해드릴뿐,
또한 방파제가 되어서 도구로 사용되는 일은 없도록 잘 막아주는 것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고결하고 예수님께서 선사해주신 고결한 “성”을 값싸게 만드는 일, 음욕을 남용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딤전 5:21-22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6.'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음'의 본래 의미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5:28)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여기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다는 뜻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또한 여기서 '여자'라는 단어의 원어를 보면 '귀네'인데 그 뜻은 결혼한 여자를 말함입니다. 유부녀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하면 죄라는 것입니다. 오해는 하지 말라. 결혼하기 전의 여성을 보고서 남성이 '예쁘다' '가까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회통념이나 양심에 거리낌이 생긴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죄책감이 들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올 정도로 음란한 생각으로 발전시켜서는 안될 것입니다.상대방의 몸은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저는 내것이라' 말씀하셨다. 곧 하나님의 소유인 상대방을 내가 주장하려하는 것은 성희롱, 성폭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이 결혼하였을 때 그제서야 서로의 몸을 주관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그 이유는 결혼은 신랑되시는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남성은 여성을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듯이 사랑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여성은 그 사랑을 받을 때, 순종으로 화답하여야 합니다.서로 수평적인 감정적인 교류가 없이 다른 의도와 압력으로 일어나는 모든 성적인 교류와 행위는 성폭력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상대방의 몸을 함부로 대하게 되면 자신이 심은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loveadvice.tistory.com/entry/6여자를-보고-음욕을-품음의-본래-의미
[크리스천 러브 어드바이스:티스토리]
https://brunch.co.kr/@rothem/1067
딤전 5:21-22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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