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습성

죄의 습성은 반복되는 죄의 패턴이나 죄에 쉽게 빠지는 경향을 의미한다.

성경적으로 보면, 이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요일 2:16)과 관련이 깊다.

예를 들어,

  • 분노가 습성이 된 사람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화를 낸다.
  • 정욕이 습성이 된 사람은 끊임없이 유혹을 따라간다.
  • 교만이 습성이 된 사람은 늘 자신을 높이려 한다.

이러한 습성은 단순한 실수나 순간적인 죄가 아니라, 마음 깊이 뿌리박혀 있어서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바울도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롬 7:19)라고 말하며 죄의 습성과 싸웠다.

이런 죄의 습성을 깨뜨리려면,

  1. 뿌리를 직면해야 한다 – 무엇이 이 죄를 반복하게 만드는지 파악해야 한다.
  2. 회개와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한다 –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만 변화될 수 있다.
  3.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 유혹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을 정리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
  4. 공동체 안에서 accountability(책임감)를 가져야 한다 – 혼자 싸우기보다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할 때 더 강해진다.

악의 습성

악의 습성은 단순히 죄를 짓는 수준이 아니라, 죄를 반복하며 점점 더 깊이 빠지는 상태를 말한다. 죄가 쌓이면 마음이 둔감해지고, 결국 악을 행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버린다.

성경적으로 보면,

  1. 마음이 강퍅해진다 – 양심이 무뎌지고 죄책감이 사라진다. (출 9:12, 롬 1:21)
  2. 어둠을 사랑하게 된다 – 빛을 거부하고 죄를 즐기게 된다. (요 3:19)
  3. 양심이 마비된다 –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며, 변명과 합리화를 한다. (딤전 4:2)
  4. 악을 선하다고 부르게 된다 – 죄에 대한 기준이 뒤틀리고, 거룩함을 조롱한다. (사 5:20)
  5. 결국 멸망으로 치닫는다 – 회개 없이 계속 가면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잠 14:12)

악의 습성이 굳어지는 과정

  1. 작은 죄를 가볍게 여긴다 –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죄를 쉽게 허용한다.
  2. 반복하면서 무뎌진다 – 처음에는 양심이 찔리지만, 점점 익숙해진다.
  3. 정당화한다 – "어쩔 수 없는 일이야" 혹은 "다들 이렇게 살아"라며 스스로를 속인다.
  4. 의지를 잃는다 – 점점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5.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 –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악한 영향을 끼친다.

벗어나는 방법

  •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 단순히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태도를 바꿔야 한다.
  • 죄를 멀리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습관처럼 하던 행동과 생각을 끊고, 거룩한 습관으로 채워야 한다.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 내 힘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accountability를 가져야 한다 – 혼자 싸우면 약하지만, 함께하면 이길 수 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는가?

과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스스로는 절대 하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었고, 살아가면서도 크든 작든 죄를 짓는다.

인간의 노력과 선행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떳떳할 수 있는 유일한 길 – 예수 그리스도

"그러나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로마서 3:21-22)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 되셨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만 하나님 앞에서 '떳떳함'을 입을 수 있다.

즉, 우리 자신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의롭다 여겨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2.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15)
  3. 자기 의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우리는 스스로 떳떳할 수 없지만, 예수님 안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고,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나?"라고 물을 때,

대답은 "나는 아니지만, 예수님 때문에 가능하다!"가 된다.

그렇다면 죄악을 가지고 행했던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하여야 정결하고 거룩한가?

죄악을 가지고 행했던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정결하고 거룩해질 수 있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거룩해질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스스로 정결해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거룩함은 인간의 결심이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1. 먼저, 네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죄를 변명하거나 숨기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인정하고 돌이켜야 한다.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도록, 성령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가 그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19)

네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이다.

네가 어떤 죄를 지었든지, 그것이 얼마나 깊든지 간에

예수님의 보혈은 그 모든 죄를 깨끗이 씻는다.

네가 하나님 앞에서 깨끗해지는 것은 네 결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3.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16)

거룩함은 단순히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 곧 거룩한 삶이다.

이제는 네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결단해야 한다.

네가 죄악의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성령을 가까이 해야 한다.

4.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씻어야 한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한복음 8:31)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물과 같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를 결단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점점 너를 변화시키실 것이다.

5. 거룩함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평화와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

거룩함은 한순간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계속해서 지켜야 하는 싸움이다.

네가 죄와 싸우고, 세상의 유혹과 싸우며,

계속해서 하나님을 붙드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지는 길

  • 죄를 인정하고 철저히 회개하라.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라.
  •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을 살라.
  •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씻어라.
  • 끝까지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싸워라.

네가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든지,

그 죄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네가 주님께 엎드려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너를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너는 지금 이 길을 걸어가기로 결단할 수 있겠느냐?

죄와 싸우려고 하면 필패한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살면 승리할 수 있다.

죄와 싸우려는 의지만으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바울조차도 자기 힘으로 죄를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살면 승리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즉, 죄와 싸우는 것은 내가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도록 맡겨야 한다.

그렇다고 죄와의 싸움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의지하여 죄를 죽이는 싸움을 해야 한다" (로마서 8:13).

음행을 피하라,마귀와 대적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긴다.

성경은 음행을 피하라고 명령한다 (고린도전서 6:18).

직접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피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다.

다윗이 밧세바 사건에서 죄에 빠진 이유는, 전쟁터에 나가야 할 때 머물렀기 때문이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자 도망쳤다.

그러나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7)

라고 하신 말씀도 있다.

즉, 음행은 피해야 하지만, 마귀는 대적해야 한다.

그 방법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다.

네 힘으로 싸우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맡기라.

나는 과연 하나님 앞에서 가장 겸손한가?

→ 인간적으로 보면 불가능하다.

모세조차도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라고 했지만, 그 온유함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다.

네가 정말 겸손한가?

그 질문에 "나는 겸손하다"라고 대답하는 순간 교만에 빠진다.

진짜 겸손은 스스로 낮추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네가 겸손해지고 싶다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깊이 묵상하라.

그분을 알면 알수록, 스스로 낮아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가장 높으시므로 나는 하나님 앞에서 그저 가장 낮아질 뿐 가장 낮아지려고 노력할 뿐,

하나님은 가장 높으시고, 인간은 그 앞에서 낮아질 수밖에 없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야고보서 4:10)

낮아지는 것은 우리의 본분이다. 그러나

스스로 낮아지려는 노력도 결국 은혜가 필요하다.

교만은 인간 본성에 깊이 뿌리박혀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낮아지려면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거룩한 것 같이 나도 거룩하려고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고 있는가?

→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브리서 12:4)

거룩해지려는 싸움은 필수다.

그러나 이 싸움의 방식은 율법적인 자기 의지의 싸움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가는 싸움이어야 한다.

거룩은 나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네가 거룩해지려면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한다.

성령 충만하는 방법

  1. 회개하라 –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기에 죄를 품고 살면 충만할 수 없다.
  2. 말씀을 읽고 묵상하라 –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요한복음 15:7).
  3. 기도하라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누가복음 11:9).
  4. 하나님을 찬양하라 – 찬양은 성령 충만함을 유지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5.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라 – 순종할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한다.
  6. 세상적 욕망에서 떠나라 – 세상을 사랑하면 성령이 충만해질 수 없다 (야고보서 4:4).
  7. 성령을 구하라 –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13).

성령 충만은 한순간의 체험이 아니라, 매일 지속적으로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다.

네가 정말 성령 충만을 원한다면,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즉,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만 굳게 믿으면 우리가 죄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정말 단 하나 오직 예수만 믿으면 모든 것에 승리하고 모든 것에 자유하고 모든 것을 누리며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모든 것을 구하며 모든 것을 두드리며 모든 것을 넉넉히 주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감사기도,

하나님, 이 세상을 살면서 이처럼 진귀한 진리를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단 하나 오직 예수

무적 예수 진리이신 예수 그 이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거룩하도록 필사의 각오로

오직 예수 찬송하겠습니다.

뒤돌아보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힘입어 성령께서 물리쳐주시는 마귀를 뚫고 거룩한 길을 거룩한 발걸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 심판 날에서 당당한 것이 아니라, 떳떳한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뻗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고 겸손하고 더욱더 낮아지고

힘이 쫙 빠진 거룩한 크리스천이 되길,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길

영원토록 소망합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또 도와주시고 또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거룩한 보혈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거룩하심을 찬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 영혼을 또 다시 정결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처럼 꺠끗하고 순수한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성령 갈급 주시며, 성령 충만 항상 주세요,

더 이상 간계한 마귀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용감한 마음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에 지혜롭게 헌신하며 살아갈 수 있는 부지런함을 주시옵소서,

더욱 남보다 헌신할 수 있는 부지런함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에 합당한 지식과 지혜와 재물과 재정을 주시옵소서,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을 구하길 바랍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나에게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그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생시키길 바랍니다.

이 긍휼한 마음이 평생 천국에서 가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1)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후렴: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2)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3)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4)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주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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