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여호람의 요청을 들어준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은 신실한 한 사람을 보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 엘리사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여호람을 반기지 않습니다.
  • 그러나 여호사밧의 체면을 봐서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 하나님은 그분을 잊은 여호람이 아니라 그분을 찾고 의지하는 여호사밧을 보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 거문고 타는 자가 연주할 때 엘리사는 골짜기에 물이 가득할 것과 전쟁에서 승리하리라는 하나님 뜻을 전합니다(16~19절).
  •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17절)라는 말은 자연 현상이 아닌 하나님 권능으로 골짜기에 물이 가득 차리라는 뜻입니다.
  • 비가 내리지 않는데 하루아침에 물이 가득하게 되는 일은 창조주가 하신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은혜 베푸실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나의 신앙과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일단 나름대로 거룩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되기도합니다.

하지만 나는 할 수 있을 것이며 평생토록 나는 거룩한 크리스천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도록 내 인생 최선을 다해서 죽기 전에 후회없이 하나님을 나는 믿고 죽었노라 라고 당당히 선포할 수 있는 멋있는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본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유혹에 맞서 싸워서 이기고 골리앗을 대적하고 하나님 편에 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구별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골짜기에 가득 찬 물이 핏물처럼 보이게 한 하나님 권능의 결과는 무엇인가요?

  • 모압은 갑옷을 입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모으고 연합군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합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고 그 물이 태양 빛으로 붉게 보입니다.
  • 모압 사람들은 이를 ‘핏물’로 여깁니다.
  • 바짝 말라 있던 골짜기에 물이 가득 차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에, 모압은 세 나라의 군사들이 서로 싸우고 죽여서 가득하게 된 핏물로 착각한 것입니다.
  • 모압은 공격을 감행하고, 이를 예상한 연합군은 모압을 효과적으로 물리치며 모압 땅까지 초토화합니다.
  • 전세가 불리해진 모압 왕이 자신의 아들을 신에게 바치는 극단적인 행동을 합니다.
  • 이에 모압 군대는 악에 받쳐 싸우고 연합군은 퇴각합니다.
  • 하나님 말씀대로 전쟁은 초자연적인 기적 가운데 연합군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내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권능이나 승리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권능은 하나님 안에서 거할 때의 자유와 평강입니다.

평안하지 않으면 무조건 사단마귀의 짓입니다.

거리낌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양심의 찔림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성령이 근심하시면 그것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 내려고 노력했을때, 하나님의 권능과 승리를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고 이런 못난 나도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오늘도 내일도 하루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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