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민수기

민수기 18 : 1~20

잉비니 2025. 5. 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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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18:1~7

예배 공동체인 이스라엘은 제사장의 직무와 제사장을 돕는 레위인의 직무를 구별해야 합니다. 이는 모세와 아론을 향한 반역 사건 이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다시 주시는 가르침으로 봅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성소에 대한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책임져야 합니다. 제사장이 성막에서 봉사할 때는 그들의 형제인 레위인이 돕습니다. 다만 레위인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인 성소는 거룩한 곳으로, 하나님이 그 직무는 제사장만이 담당하도록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이 성소와 제단의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지 않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재하는 자로, 그 책임이 막중합니다.

제사장이 성소와 제단의 직무를 충실히 감당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충성되게 감당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이미 맡기신 것, 관계, 가정, 직장, 공동체, 사역을 충성되게 감당할 것.

남을 정죄하기 보다 자신을 다스리는 일에 충성할 것:욕망 분노 정욕 게으름 탐심,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성령의 검을 들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1-32)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엡 6:18)

말로만 하나님 사랑합니다가 아니라 내 삶 전체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라.

작은 선택 하나하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물으면서 살아라

가장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곧 주께 한 것이니 사랑하라

하나님께 충성된 종은 하나님만 보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들을 존중하고 섬기는 사람

1초의 주권

1초의 영적 전쟁

단 1초만이라도 기도하고 말씀읽고 예수님을 묵상하고 오직 예수 생각하면,

넉넉히 승리한다.

지금 당장 이순간에 나에게 맡겨진 삶 전체 1초가 모여서 1분이 되고 1분이 모여서 10분이 되고 10분이 모여서 1시간이 되고 1시간이 모여서 하루가 된다.

결국 지금 내가 생각하는 1초가 무엇인가? 먹고 노는 것인지? 마귀의 꾀임인지? 그 순간 드는 1초를 조심해야한다.

욕하고 싶은 마음, 걍퍅한 마음, 완고한 마음, 딱딱한 마음

순종 + 회개 = 회복이다.

1초의 주권을 누가 쥐고 있는가? 한 순간의 생각과 감정, 말과 표정에서 우리는 누가 주인이냐 예수님께서 물으시고 마귀가 묻는 영적 전쟁 중이다.

1초의 생각을 뺏기면 1분의 행동이 뒤따른다

욕망이 올라오는 1초

분노가 차오르는 1초

게으름이 달콤하게 유혹하는 1초

입을 열기 전의 1초

이 1초에서 지면 1분, 10분, 1시간… 결국 하루 전체가 무너진다.

1초 안에 십자가를 바라보면 지옥을 이긴다

"이 순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성령님, 나를 붙들어주십시오."

"주님, 이 1초를 거룩하게 구별하겠습니다."

매우 쉬운 진리 진리는 쉽다.

1초만 하나님께 의탁하면된다.

또 1초만 하나님 예수님 십자가 생각하면된다.

또 1초만, 또 1초만,

트리거를 찾아서, 제거하려고 하지말고, 내 의로 없애려고 하지말고,

트리거 자체를 오직 예수로 대체해야한다.

분노: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 (잠 16:32)

정욕: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두려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사 41:10)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일에도 충성되고…” (눅 16:10)

제사장의 분깃 18:8~20

하나님은 사역자의 필요를 아시고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드린 모든 헌물을 아론이 주관하게 하시고, 그와 그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으로 주십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소제물, 속죄제물, 속건제물 중 불사르지 않은 것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첫 소산 곧 가장 좋은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 등도 제사장 몫입니다. 이는 하나님 일에만 전념하도록 하나님이 제사장에게 주시는 보수입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이 기업으로 받는 땅에 그들의 기업(분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헌신된 성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특권 그 자체를 기쁨으로 여깁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이 받는 몫은 무엇이며, 그들의 기업은 누구인가요?

충성되게 직임을 감당하는 내게 하나님이 주시는 보수는 무엇인가요?

만군의 여호와 그분 자신이다.

내게 가장 복되며 가장 고귀하시며 거룩하시며 아름다우시며 지존하시며 성실하시며 항상 일하시며 나를 지켜주시며 태산이시며 강파이시며 파도이시며 쓰나미이시며 자연이시며

전지하시며 전능하시며 펀재하시며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그분

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자신이 나의 수고의 보상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상급이다”

충성된 종에게 더 큰일을 맡기시고 기쁨에 참여하게 하신다.

더 큰 사명,

더큰 영향력,

더큰 기쁨

주인의 기쁨 하나님의 기쁨

이것이 내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보수이자 그분 자체이시며 상급이시다.

나의 상급이신 예수그리스도, 하나님, 성령님,

나의 상급은 썩지않을 영광의 면류관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상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신실함에 응답하시는 분이다.

기록하지 않고 넘어가지 않으신다.

“충성되이 죽도록 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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