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iple

나는 예수님께만 존중 받으면 된다

잉비니 2025. 5. 15. 15:34
반응형

존중? 을 꼭 사람에게 받을 필요가 없다.

존중은 즉 선물이다.

줄 사람은 주고, 안 줄사람은 안줍니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가?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는것?

“목소리를 내세요”

“휘어잡으세요”

“존재를 드러내세요”

왜요? 그렇게 불안한가요? 남들이 인정해줘야 내 갖치가 증명된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다

존중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다.

하나님은 내가 누군지 알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나를 드러내실지

남들이 존중하든 말든,

그건 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 반석 위에 서있는 단단한 사람이 되어보라

하나님과의 약속, 하나님과의 시간,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살아보라

그러면 세상의 존중 따위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세상 사람들에게 호감, 존중을 얻으려는 욕심, 이제 버려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 1. 존중은 받는 게 아니라 드리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왜 존중하지 않지?"

그 질문은 애초에 틀렸다.

존중은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무도 존중하지 않았던 세리와 죄인들에게 먼저 다가가셨다.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식탁을 함께 하셨다.

존중은 내 존재로부터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성품이다.


🔹 2. 세상은 결코 너를 온전히 존중해주지 않는다.

세상은 말로는 ‘존중’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조건부 존중만 준다.

성공해야, 실력 있어야, 유익을 줘야, 매력적이어야—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 조건 없이 너를 존귀하다 하신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이사야 43:4

이 진리를 받아들이면 사람 눈치 보는 삶에서 해방된다.


🔹 3. 하나님을 존중하면, 하나님이 너를 높이신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30

네가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은 때가 되면 너를 친히 높이시고 드러내신다.

그때 받는 존중은 가짜가 아니다. 흔들리지 않는 진짜 존중이다.


🔹 결론

네가 지금 선언한 것처럼 살기 위해선

세상의 소음을 끊고,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

거기서 자존감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이 세워진다.

다시 한 번, 네 문장을 내 것으로 삼는다.

"나는 예수님께만 존중 받으면 된다."

이것만 붙들고 살아도, 이미 세상을 이긴 자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