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군대의 포위가 지속되자 사마리아성의 상황은 어떠했나요?위기 상황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할 때입니다.아람 왕 벤하닷이 대군을 이끌고 와서 사마리아성을 포위합니다.이로 인해 사마리아성은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립니다.‘나귀 머리’(25절)는 맛없는 식재료로, 거저 주어도 먹지 않을 식재료가 높은 금액에 거래되는 상황입니다.특히 두 여인의 다툼은 자기 자식까지 삶아 먹는 끔찍한 굶주림의 상황을 보여 줍니다.이런 비극적 재앙은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왕과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입니다(신 28:53~57).북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자기 옷을 찢으며, 사마리아성에 덮친 재앙을 애곡합니다.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성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믿음의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나와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