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지금 주님이 ‘이곳’을 도우라고 하십니다!!

네 기도가 막히지 않기를 원하느냐?

네 기도가 응답받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귀히 여기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할지니라.

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귀히 여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네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귀히 여긴다면

네 기도가 막히지 아니할 것이라.

모든 사람은 내가 창조한 나의 사람이라.

어느 부모인들 자기 자녀를 기뻐해주고 선하게 대하고

귀히 여겨주는 사람을 선대하지 아니하겠느냐?

네가 기도하는 모든 기도가 막힘이 없이

나로부터 응답받기를 원한다면

비결이 다른 데 있지 아니함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내가 귀히 여기는 생명들을 너도 귀히 여길 줄 알아야 하는 것이라.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곧 나를 기쁘게 하는 마음인 것이라.

네가 나를 기쁘게 하면 나는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줄 것이라.

너는 평소에

“저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하지 않았느냐?

내가 네게 가르쳐 주노니 네가 선행을 할 때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할지니라.

나는 나의 백성들을 사랑함이라.

내가 창조한 나의 모든 아들딸을 사랑함이라.

그러니 내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에게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왜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이 아니겠느냐?

내가 기뻐하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내가 창조한 나의 아들딸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

네 삶 가운데 익숙한 일이 되도록 노력할지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너의 선행을 보면서 기뻐하심이라.

작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일도

곧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너는 배워서 알고 있음이라.

네게 지극히 작은 자는 누구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

너를 도와주는 사람이 네게 지극히 작은 자이겠느냐?

너를 칭찬해주는 사람이 네게 지극히 작은 자이겠느냐?

누가 네게 지극히 작은 자가 되겠느냐?

네게 아무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

네게 영향력을 갖지 못하는 사람,

네 필요를 채워줄 수 없는 사람,

네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네게 지극히 작은 자가 아니겠느냐?

그런 자들을 돌아보라는 것이라.

네가 필요한 게 있어서 뭔가를 베푸는 게 아니라

네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선을 베푸는 것이 곧

네가 사랑하고 네 삶의 주인이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기억할지니라.

• 주님으로부터, 임은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에게 가장 지극히 작은 자는 나의 신경을 거스르는 사람,

짜증나게 하는 사람, 눈에 꼴보기 싫은 사람, 나를 귀찮게 하고 일 시키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냉수 한잔이라도 줄 수 있는 내가 되게 하시고

작은 성의를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믿어서 어질고 의롭고 정이 많고 철이 들었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세요.

내 어린 마음을 눌러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예수님께서는 왜 이런 상황을 내게 주셨는지

깊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회개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주님의 성도가 되게 하소서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는 내가 되게 하소서,

하늘 상급만을 바라보는 진정한 이기적인 나, 천국소망을 품는 나, 진정한 의미에 이기심,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께 영광,

진짜 이기심을 발휘하는 내가되길 바랍니다.

이 땅은 임시적인 것일 뿐, 진정한 영원한 것은 천국에 있다는 사실,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께 상 받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