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 취미를 가져도 될까요?

이 취미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나는 주님 한 분으로 족한가?

그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할 수 있는가?

  1.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2.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라디아서 5:13).
  4. 히브리서 12:1-2 KRV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 신명기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문제는 대중가요를 부르니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고 과거가 더 잘났고 잘하고 영광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단 마귀의 영이 침투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내가 영적 충만 상태가 깨진다고 내 스스로 생각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잘 부르려고 내가 그렇게 내 힘으로 끙끙 거리면서 억지로 내 힘으로 부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억지로 내가 말씀을 이용해서 즐겁게 놀려고 하는 마음을 유의해야합니다. 다만,

과연 하나님께서는 이런 경우라도 그 권능과 힘을 주시는가? 이것이 의문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못받는다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대중가요를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오니 하나님의 힘을 제가 받을 수 있는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음 : 놀고싶거나 힘든 마음이 생긴다 대처 : 시편읽기, 잠언읽기, 찬송가 부르기, CCM 부르기, 기도하기 로 대체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것들을 마냥 피할 수는 없는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항상 주님께 피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지만 그 즉슨, 내 힘 자체는 누구한테서 나오나요? 하나님한테서 나옵니다.

나를 누가 지으셨나요? 하나님 한테서 나옵니다.

내 믿음은 누구에게서 나오나요? 하나님 한테서 나옵니다.

내가 세상적인 것을 하는 힘도 누구한테서 나오나요? 하나님한테서 나옵니다.

하지만 왜 세상 적인 것을 안하나요?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썩지 않는 면류관을 쓰기 위해서, 구원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안하는 것 입니다.

결국 내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 믿음으로 인해서 내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내가 대중가요를 부르는 힘도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힘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내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는 것은 능력의 비교 문제이자 믿음의 비교 문제 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영께서 나를 떠나셨고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다” 그리고 그 영광을 아낌 없이 “받아라”

라는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서 영께서 근심하셨던 것입니다.

당연히 잘 부르든 못 부르든 그것은 내 기준이며 내 생각인 것이고 그것 마저 버려라!

단지 지금 즐겁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내 능력 감사하고 이렇게 부를 수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겠습니다.

  • (골로새서 3: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단지 너무 과도하게 빠져서 내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겠습니다.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라디아서 5:13).

또한 언제든지 주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아니 하십니다.

  1. 히브리서 12:1-2 KRV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 신명기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그렇지만 항상 취미는 주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오니, 잠깐 쉴 수 있더라도

이 취미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나는 주님 한 분으로 족한가?

그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할 수 있는가?

스스로 자문하고 너무 자괴감에는 빠지지 말며 외려 이 자괴감도 너무 과도하면

이것도 단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기반한 내용이 아니고 내가 스스로 생각한 것(느낌)입니다.

이런 경우 기도로 제가 대처를 했었어야했는데 간구 했었어야 했는데 제가 못했던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마음이 사단 마귀가 노리는 마음 뚝 하고 끊겨 무너저 내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든 못 부르든 그것은 나의 생각과 고집 관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 잘불렀는데? 내가 너 목소리 나오게 한게 어디니”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비유 하자면, 이것도 제 생각입니다.)

취미 생활 하게 해주신 사랑의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예수님 !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감사! 로 행하겠습니다.

아멘.

얻은 것

  1. 영적 충만 상태가 깨진다고 생각한 그 자체도 내 생각 -> 주께 기도하였는가? 물어보았는가?
  2.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 한거도 내 생각 그러고 못한다고 생각한 것도 내 생각 -> 주께 기도하였는가? 물어보았는가?
  3. 그런 약한 믿음을 가지고 주께서 나를 버렸다고 생각한 것도 내 생각 -> 주께 기도하였는가? 물어보았는가? 말씀 찾아보았는가?
  4. 그렇다고 하기 전에 감사하고 주님의 영광으로 했는가? -> 아니오.
  5. 그래도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라 하셨으니 되도록 찬양하고 기도하고 묵상하겠습니다. ㅎㅎㅎ

결국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주님은 나 버렸다고 혼자 바보같이 사랑의 주님과 하나님을 착각 했네요 . 전혀 그런게 아닌데 ㅎㅎ!

블로그 이미지

잉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