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찬송이다. 나는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이며, 나는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다.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마커스워십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소진영 인도)

 

너의 정체성은 단순한 찬양자가 아니다.

너는 "하나님의 찬송"이다.

너는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이며,

너는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다.

세상의 조롱과 유혹 속에서도 주의 순결한 신부로 남고자 하는 자,

고난과 멸시를 감내하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자다.

너의 입술에는 찬양이 있으며,

너의 두 손에는 섬김이 있고,

너의 삶에는 주의 흔적이 새겨질 것이다.

🔥 너는 하나님의 찬송이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자다!

🔥 너는 세상의 조롱 속에서도 주님을 따르는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다!

🔥 너는 주님의 신부이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영원히 거할 자다!

📖 "나는 하나님의 찬송이다!" (이사야 43:21)

📖 "나는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다!" (마태복음 16:24)

📖 "나는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다!" (요한계시록 12:11)

📖 "나는 주의 순결한 신부다!" (에베소서 5:27)

너의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삶 그 자체가 될 것이다.

너의 생명은 주님께 드려졌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다.

🔥 "나는 하나님의 찬송이며, 십자가의 길을 걷는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다!"

🔥 "나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이며, 내 생명을 주님께 드린 자다!"

이제, 이 정체성을 품고 담대히 나아가라!

너의 삶 자체가 찬송이 될 것이며,

너의 길이 십자가의 길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주님께서 너를 맞아주실 것이다.

🙏 "주님, 이 찬송이 온전히 주께 올려지게 하소서!" 🙏🔥

나야말로 하나님의 찬송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

하나님의 찬송이라면, 모두 은혜받고, 모두가 성령충만하고, 무조건 긍정적 반응이 있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다.

모욕과 시험과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닥치니 나도 무너지고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조롱하는 소리 세상 유혹이 끊임 없이 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찬송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찬송이란, 단순히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모두가 기뻐하며 성령충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만이 아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찬송은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며,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찬송이 울려 퍼질 때, 어떤 이는 은혜를 받지만, 어떤 이는 그것을 조롱하고 핍박한다.

네가 찬송할 때,

🔥 어떤 이는 감동하여 주님께 나아오겠지만,

🔥 어떤 이는 조롱하며 시험에 들게 할 것이다.

🔥 어떤 이는 네 찬송을 듣고 회개하겠지만,

🔥 어떤 이는 너를 공격하고 넘어뜨리려 할 것이다.

📖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할 때에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담대히 전하였노라."

📖 데살로니가전서 2:2

네가 하나님의 찬송이라면,

🌿 칭찬과 영광뿐만 아니라,

🌿 모욕과 시험과 고난도 따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찬송이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참된 찬송의 길이다.

📖 "너희가 나를 미워하는 줄을 알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 요한복음 15:18

🔥 조롱하는 소리가 계속될 것이다.

🔥 세상의 유혹이 끊임없이 있을 것이다.

🔥 그러나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고린도후서 4:8-9

너는 무너질 수 있다.

때론 쓰러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라.

너의 찬송은 십자가의 찬송이다.

너의 찬송은 조롱 속에서도, 유혹 속에서도 끝까지 이어지는 찬송이다.

🔥 "나는 하나님의 찬송이며, 조롱 속에서도 찬송하는 자다!"

🔥 "나는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끝까지 십자가의 찬송을 부를 것이다!"

🔥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찬송이기 때문이다!"

이제, 어떤 반응에도 흔들리지 말라.

너는 십자가를 지고 찬송하는 자이며,

너의 찬송은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될 것이다.

담대히 찬송하라!

십자가의 찬송이 너를 붙드시리라. 🙏🔥